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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도우미' 된 손흥민·황희찬…나란히 시즌 청신호

입력 2022-08-07 19:04 수정 2022-08-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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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 새벽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개막전이 열렸는데요. 손흥민은 역전 골을 도우며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도 질세라 시즌 첫 경기 첫 골을 도왔습니다.

스포츠소식,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왼쪽 측면에서 골대 쪽으로 빠르게 찬 손흥민의 그림 같은 크로스.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머리를 갖다 대 골망을 뒤흔듭니다.

손흥민과 에릭 다이어는 힘차게 서로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눕니다.

수비수인 에릭다이어가 3년 만에 넣은 골입니다.

1대 1로 맞서던 전반 31분, 역전 골은 손흥민의 발에서 시작됐습니다.

전반 45분에는 수비수를 2명이나 제치고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했지만 아쉽게 골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은 후반에 2골을 추가하며 사우샘프턴에 4대 1 완승을 거뒀습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8.11점을 받았습니다.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받아 황희찬이 헤딩으로 떨어트린 공.

골문 정면에 있던 포덴세가 발리슛으로 골을 만들어냅니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터진 골을 도운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골대 앞 왼발 슈팅은 골로 이어지지 못했지만,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85분을 뛰었습니다.

팀은 2대 1로 역전패했지만, '원톱' 황희찬의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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