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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수현, 코로나19 완치 "미니앨범 활동 시작"

입력 2022-08-07 15:42 수정 2022-08-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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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수현유키스 수현
유키스 수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탱고뮤직 측은 7일 "수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 확진 판정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 및 첫 번째 미니앨범 '카운드 온 미(COUNT ON ME)'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수현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9일 방송되는 SBS M '더쇼'에서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 컴백 무대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측은 "수현의 건강을 걱정해 준 팬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수현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발견,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을 확인했고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를 받았다. 첫 번째 미니앨범 '카운드 온 미'는 연기되지 않고 예정대로 이날 발매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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