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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라이브] 강기정 "영호남은 갈등 없다. 수도권에 당하는 중"

입력 2022-08-04 17:54 수정 2022-08-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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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월~금 오후 4시)
■ 진행 : 박성태 앵커
■ 출연 : 강기정 광주시장 / 이철우 경북지사


[강기정 / 광주시장 : 그것이 이번에 오늘부터 시행하고 있는 첨단전략산업 소위 법이 오늘부터 시행되는데요. 그런 법들을 적용할 때 전국을 동등하게 조건을 붙여서 응모를 하면 안 됩니다. 이것은 예를 들면 대전 이남만 응모해라. 그러면 대전 이남 중에 영남이 잘하면 영남이 되는 거고. 호남이 잘하면 호남이 되는. 그래서 제가 반도체 영호남 동맹을 만들어서 수도권 하고 싸우자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래놓으니까 우리 광주분들이 뭐라고 하시냐 하면 호남분들이 야, 호남도 먹고살기 힘든데 영남하고 손잡았다가 다 뺏긴다. 그래서 아닙니다, 우선 영호남이 가져와놓고 영호남이 싸웁시다.]

[이철우 / 경북지사 : 영호남이 가져와서 반 갈라야죠.]

[강기정 / 광주시장 : 그렇죠.]

[이철우 / 경북지사 : 그래서 제가 가지고 오면 반 갈라드릴 테니까.]

[앵커]

지금은 그러니까 두 분 말씀은 사실 예전에 영호남 갈등들이 있었는데 그게 아니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갈등이다?

[강기정 / 광주시장 : 그렇습니다.]

[이철우 / 경북지사 : 갈등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죠.]

[앵커]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다.

[이철우 / 경북지사 :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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