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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스태프 6명도 "이름 내려달라" 입장문

입력 2022-08-04 16:04 수정 2022-08-04 16:46

"이름 사용하는 것은 제작진에게 하는 가장 큰 무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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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사용하는 것은 제작진에게 하는 가장 큰 무례"


배우 수지가 출연한 드라마 〈안나〉를 쿠팡플레이가 일방적으로 편집했다는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안나〉 스태프 6인의 입장문〈안나〉 스태프 6인의 입장문
〈안나〉의 스태프 6명은 오늘(4일) 입장문을 내고 쿠팡플레이의 사과와 함께 자신들의 이름도 내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촬영에 참여한 이의태·정희성, 조명 이재욱, 그립 박범준, 편집 김정훈, 사운드 박주강 등 6명입니다. "저희가 알지 못했던 결과물에 저희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제작진에게 하는 가장 큰 무례"라며 쿠팡플레이를 비판했습니다.

 
'안나' 스틸 〈화면 출처=쿠팡플레이〉'안나' 스틸 〈화면 출처=쿠팡플레이〉
지난 2일 〈안나〉의 이주영 감독은 쿠팡플레이가 작품을 마음대로 편집해 훼손했다며 사과를 요구하는 첫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다음 날 김정훈 편집 감독도 비슷한 입장을 냈습니다. 이번 스태프 6명이 낸 성명 역시 이 감독의 요구와 결을 같이 합니다.

이에 대해 쿠팡플레이는 어제(3일) 입장문에서 계약에 명시된 권리에 따라 작품을 편집했을 뿐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감독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8부작의 〈안나〉 감독판을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감독은 쿠팡플레이의 해명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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