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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 성훈, '안다행' 첫 초미니 섬 등장에 위기감 고조

입력 2022-08-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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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싸우면 다행이야'
'근육 삼 형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이 굶을 위기에 처한다.


8일 오후 9시에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가수 겸 배우 강민혁, 가수 KCM이 출격한다.

연예계 대표 대식가로 유명한 성훈은 부푼 기대를 안고 절친 박준형, 양치승과 섬 '내손내잡'에 도전한다. 하지만 세 사람은 작은 섬과 마주해 당황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안정환은 "먹을 게 없어 보인다. 왜 갔지?"라며 의아해한다. 빽토커 강민혁은 "성훈 형이 엄청 먹는다. 양치승 형과 셋이서 고기 3~40인분을 먹은 적 있다"라고 밝혀 심각성을 더한다.

성훈 하면 빠질 수 없는 먹방에 '안다행'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대론 굶겠는데?"라며 걱정하던 성훈은 굶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로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든다.

초미니 섬에 성훈을 만족시킬만한 먹거리가 있을지, 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내손내잡'에 성공해 형들을 먹여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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