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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만남 '공조2:인터내셔날' 추석 터뜨릴 다이너마이트

입력 2022-08-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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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만남 '공조2:인터내셔날' 추석 터뜨릴 다이너마이트
짜릿한 만남 '공조2:인터내셔날' 추석 터뜨릴 다이너마이트
5년 전 설날에 이어 이번엔 추석이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2017년 1월 설 연휴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9월 추석을 정조준하며 화끈한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현빈, 유해진, 임윤아의 반가운 재회부터 다니엘 헤니, 진선규의 신선한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오리지널 멤버들과 뉴페이스의 짜릿한 케미다.

폭파 현장의 화염 속에서 위풍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강진태, 뉴페이스 해외파 형사 잭의 모습은 전편보다 한층 강력해진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또 각자의 목적으로 인터내셔날하게 뭉친 형사들부터 겁 없는 직진 본능 박민영(임윤아),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진선규) 앞에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도 높인다. '제대로 터진다' '올 추석 공조 이즈 백'의 카피는 781만 명의 관객 수를 자랑하는 '공조' 시리즈의 자신감을 엿보이게 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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