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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38단' 세계 최고층 낸드플래시 개발 성공

입력 2022-08-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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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현재 나온 반도체 가운데 가장 층을 많이 쌓은 238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176단 낸드를 개발한 지 1년 7개월 만에 지금까지의 최고층이었던 미국 마이크론의 232단을 넘는 제품을 개발한 SK하이닉스는 "최고층이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제품으로, 생산성과 데이터 전송 속도도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로 층수를 많이 쌓을수록 저장 용량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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