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김재환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재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2일 '김재환은 최근 몸살 기운으로 인해 모든 스케줄 진행 전 자가키트 검사를 통해 음성임을 확인한 후 진행했으나, 전날 밤 증상이 심해져 자가키트 재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웠다. 이날 오전 PCR 검사를 신시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재환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확진된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과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재환과 사진 촬영 등의 개별 접촉한 팬들도 자가키트 검사를 권해드린다'며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설명했다.
김재환은 2월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