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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고경표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22-08-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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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사진=씨엘엔컴퍼니차지연 사진=씨엘엔컴퍼니
배우 차지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씨엘엔컴퍼니가 2일 전했다.


씨엘엔컴퍼니는 "차지연이 배우로서 더욱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차지연은 무대는 물론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활동하는 배우다.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에서 주술사 라피키 역을 맡아 대중에 얼굴을 알린 그녀는 이후 '서편제', '아이다', '레베카', '마타하리', '마리앙투아네트'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 라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차지연은 2021년 방영된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하며 매체 연기를 시작했다. 최근 방영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출연하기도 했다.

씨엘엔컴퍼니는 고경표, 김미경, 박세영, 안지호, 윤손하, 탕준상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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