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즈니+ JTBC·디즈니+ '인더숲 : 우정여행'이 일본의 온오프 화제성을 점령하며 폭풍 같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인더숲 : 우정여행' 공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1만 3000여 개가 넘는 리트윗으로 트위터를 점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언론에서도 높은 기대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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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 특히 하퍼스 바자, 보그 등 최신 트렌드를 집중 조명하는 주요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매거진에서까지 앞다투어 '인더숲 : 우정여행'에 대해 다루며 관심을 표해 작품에 대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어 지난 22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 당일에는 2만 4000개 이상의 포스팅을 불러오며 신드롬을 이어갔다.
또한 신오쿠보역과하라주쿠역을 중심으로 일본을 뒤덮은 대규모 옥외 광고 역시 화제를 일으켰는데, 지하철 역사 입구와 계단 벽면, 곳곳에 초대형 광고들이 세워져 콘텐트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알 수 있음과 동시에 광고를 직접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의 게시물만 2500개에 달하는 포스팅을 기록, 일본에서 '인더숲 : 우정여행'이 갖는 뜨거운 화제성과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 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의 함께하는 여행기를 담아냈다. 방탄소년단 뷔를비롯해, 배우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가수 픽보이 등이 출연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