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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참고인 사망에 "관계없는 일…난 주술도 장풍도 못 써"|썰전 라이브

입력 2022-08-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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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 이재명의 장풍? > 더불어민주당은 8월 28일 전당대회를 준비 중인데, 이재명 의원이 지난 주말새 했던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혜경 씨 법인카드 사적 유용 관련돼서 참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있었죠. 그에 대한 언급인데요. 먼저, 이재명 의원의 발언을 듣겠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달 30일) : 나라가 무당의 나라가 돼서 그런지,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 검찰·경찰의 강압 수사를 견디지 못해 가지고 '언론과 검찰이 나를 죽이려 한다' 이러면서 돌아 가신 분들 있는데 그게 이재명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는 염력도 없고요, 주술도 할 줄 모르고 장풍도 쓸 줄 모릅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달 29일) : 제가 아는 바로는요, 고학력·고소득자들. 소위 부자라고 불리는 분들이 우리 지지자가 더 많습니다. 저학력에 저소득층이 국민의힘 지지가 많아요. 이게 안타까운 현실인데, 이게 언론 때문에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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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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