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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160분 꽉 채운 팬미팅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입력 2022-08-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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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서인국
서인국이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인국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와 6시 30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2 서인국 팬미팅 '하(夏)루 : HEART & LOVE'를 열고 팬들과 만나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미팅은 약 2년 7개월 만에 가진 서인국의 단독 팬미팅이다.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위해 서인국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음악·영상·토크들로 가득 차 의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서인국이 VCR 등 콘텐츠를 직접 연출하고 시나리오 작성까지 도맡아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서인국은 깔끔하고 댄디한 슈트를 입고 등장, 인사와 함께 '질리지 않는 노래 (BE MY MELODY)'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서인국은 MC 박규선과 함께 KBS 2TV '미남당' 비하인드 에피소드부터 앨범에 대한 이야기·TMI 방출 시간 등 유쾌하고 솔직한 토크로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남당'에 함께 출연 중인 권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인국과 함께 팬들과 MBTI를 함께 분석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두 사람은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애상' '아이 러브 유(I LOVE YOU)' '너에게로 또다시' '쉘로우(Shallow)' '더 블로워즈 도터(the blower's daughter)'까지 불러 팬미팅 열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진 코너에서는 팬들과 함께한 게임으로 더욱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으며, 서인국은 팬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깜짝 선물을 전달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번 팬미팅은 160분 동안 진행됐다. 서인국은 팬미팅을 마치며 "이렇게 함께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도 불러주고 싶었다. 재미난 것들을 많이 계획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고 우리의 좋은 추억들을 오래오래 기억해 달라"고 덧붙였다.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서인국은 앞으로 일본 도쿄·오사카에서 '2022 서인국 팬미팅 원 '서머 데이'(2022 SEO IN GUK FANMEETING One 'Summer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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