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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지·전소민 '이공삼칠' 베트남 개봉 첫주 깜짝 1위

입력 2022-08-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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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지·전소민 '이공삼칠' 베트남 개봉 첫주 깜짝 1위
'이공삼칠'이 베트남 박스오피스에서 깜짝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29일 베트남에서 개봉한 영화 '이공삼칠(현지 제목 'My Girl'·모홍진 감독)'이 전야개봉 포함 개봉 첫날 4만1000명을 동원, 주말까지 13만 명을 끌어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미니언즈2' '토르: 러브앤썬더' '명탐정 코난'을 비롯해 강력한 배급력을 앞세운 자국 영화 'Senior Playboy, Junior Papa'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이룬 쾌거라 의미를 더한다.

'이공삼칠'은 베트남 CJ HK엔터테인먼트의 배급으로 베트남 전국 200개관 중 184개관에서 상영 중이다. 올해 베트남에서 개봉한 대부분의 한국영화들이 보통 개봉 첫 주 2~3만명의 성적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이공삼칠'의 선전은 괄목할 만하다.

현지 배급사 CJ HK 엔터테인먼트 정태선 법인장은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감성 마케팅을 통해 따뜻한 메시지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호하는 베트남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것이 일차적인 성공 요인"이라고 전했다.

'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어하는 감방 동기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신예 홍예지를 비롯해 김지영, 김미화,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 등 베테랑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호평 받았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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