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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범형사2' 손현주·장승조, 믿고 보는 꼴통 케미 맛집

입력 2022-08-01 09:02 수정 2022-08-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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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2' '모범형사2'
2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 '모범형사2' 손현주, 장승조가 변함없는 '꼴통'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주변에서 누가 뭐래도 억울한 이는 없어야 하는 법. 정의를 위해 발로 뛰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주말극 '모범형사2' 2회에는 서울 광수대에 의해 연쇄 살인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던 김규백(김형복)이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망가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눈앞에서 김규백의 사고를 목격한 손현주(강도창)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단순한 인삼 절도범이었는데 서울 광수대보다 먼저 잡겠다는 욕심 때문에 도주로를 차단하지 않아 이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자책한 것. 장승조(오지혁)는 손현주가 죄책감에서 벗어나도록 도왔다.

두 사람은 진범이 따로 있다고 확신, 서울 광수대에서 이 사건을 종결로 넘겼으나 포기하지 않을 뜻을 내비쳤다. 그리곤 김규백을 잡은 공으로 받은 특별표창을 서장 손종학(문상범)에게 돌려주며 진짜 범인을 잡으면 그때 다시 돌려달라고 했다. 사건과 관련해 재수사를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손종학은 꼴통들 조합에 한 발 물러서 공식적인 휴가를 허락했다. 휴가 일주일 동안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한다면 이 사건에서 손을 떼란 의미였다.

살해 피해자 하영(정희주)의 할아버지 박근형(정인범)이 사건 현장에 가보고 싶다고 했고 이에 동행하게 된 손현주와 장승조. 이곳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폴리스 라인이 쳐진 현장에서 또 다른 시신이 발견된 것. 진범이 잡힌 게 아니었다는 주장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 이전의 살인 사건과 다른 사건이라고 선을 긋는 서울 광수대와 갈등했다. 서울 광수대에선 모방 사건이라고 주장했고, 인천 서부서 강력 2팀 손현주와 장승조는 앞선 사건과 연계된 연쇄 살인이라고 맞섰다. 피해자의 죽기 전 행적부터 다시금 수사에 들어가 택배 차에 찍힌 결정적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한 강력 2팀은 반전을 예고했다.

꼴통 콤비 손현주, 장승조는 이번에도 기분 좋은 시청률 흐름을 보이고 있다. '모범형사2' 2회 방송은 1회 방송(전국 3.72%)보다 소폭 상승, 수도권 5%, 전국 4.7%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 가구 기준)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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