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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인사이드] 가수 이승철이 극찬한 그녀, 시각장애인 보컬 이아름의 '천국'

입력 2022-07-31 10:00 수정 2022-07-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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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가 한국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한빛예술단 보컬 이아름씨는 악보를 통째로 외워야만 연습을 시작할 수 있는 불편과 고통 속에서도 음악을 '천국'이라고 말합니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선 가수 이승철씨로부터 찬사를 받고 가수 현미씨가 눈물을 흘리게 했던 그녀, 2014년 소치 패럴림픽 폐막식 무대를 장식하는 등 세상 곳곳에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해온 그녀를 소개합니다.

불편하지만 불가능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보컬 이아름씨 'D:인사이드'에서 만나봤습니다.

(기획 :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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