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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이준석 껄끄러웠던 김한길·김민전 속속 컴백

입력 2022-07-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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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

[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 기자와 함께 합니다. 뉴스썰기 시작해보죠.

[이성대 기자]

오늘(28일) 준비한 재료 바로 보겠습니다.

[송영길/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해 12월) : 김한길 의원이 원래 창당 전문가 아닙니까? 저는 창당 준비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는 순간 이준석을 비롯한 홍준표 이런 분들은 다 '팽' 당할 것이다. 다 배제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 이준석 나가자 그들이 온다 > 

[강지영 아나운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정치 뉴스에서 오랜만에 봅니다. 그런데, 앞에 이준석 나가자 '그들'이 온다, 그들이 누굴까요? 윤핵관일까요? 

[이성대 기자]

이준석 대표와 껄끄럽고 서로 불편한 관계, 누구나 다 알고 있죠. 대표적으로 윤핵관이 있습니다. 이제는 고유명사화 되고 있는 윤핵관, 하지만, 윤핵관 말고 오늘 제가 뉴스를 썰어볼 사람은 다른 사람인데요. 바로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입니다. 어제였었죠. 윤석열 대통령의 1호 위원회인 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이 있었는데, 이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바로 김한길 전 대표가 맡았습니다. 공교롭게도, 결론적으로 얘기를 하면, 이준석 대표가 지금 징계받고 나가 있는 상태, 또, 내부 총질 문자가 공개되는 이런 어수선한 상황에서 김한길 전 대표, 공식적으로 컴백을 한 거죠.

또 있습니다. 누가 있느냐. 바로 김민전 교수입니다. 김민전 교수, 김한길 위원장의 국민통합위원회의 정치분과 위원장으로 어제 같이 선임이 됐습니다. 컴백을 한 거죠. 왜 컴백이냐, 대선 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역시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 관계 속에 있었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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