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로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등이 열연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체 최고 시청률(전국 9.6%, 수도권 10.4%, 분당 최고 11.8%)을 경신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경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ky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2022.07.15/ 배우 박은빈(30)이 몸값 상승의 짜릿한 맛을 만끽 중이다. 출연하고 있는 작품이 신드롬 열풍을 일으키니 자연스럽게 눈길이 향한 곳은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인공. 타이틀롤의 무게를 견뎌내고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박은빈을 향한 광고계 러브콜이 뜨겁다.
한 광고 관계자는 최근 JTBC 엔터뉴스에 "광고계 관심은 ENA채널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향해 있다. 특히 우영우 역을 맡고 있는 박은빈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과거 1년 광고료 기준 2억 내외였을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는 2배 올라 4억대로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박은빈은 몸값 상승에도 셀 수 없는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패션, 화장품, 통신, 주류 등의 광고 문의가 잇따르고 있고 소속사 측은 배우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브랜드와 계약 체결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현상을 바라본 광고 에이전시 윤설희 씨는 "아직까지 (박은빈은) TV 광고에서 신선한 얼굴로 통한다. 앞서 다수의 광고를 찍으며 이미지가 소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오랜 시간 조용하게 자기 길을 밟아온 배우인 데다 이번에 작품이 크게 성공하기도 했고 연기력 역시 이미 검증이 된 배우이기에 신뢰도가 높다. 먼저 잡는 사람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배우 강태오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로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등이 열연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체 최고 시청률(전국 9.6%, 수도권 10.4%, 분당 최고 11.8%)을 경신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경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ky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2022.07.15/ 
배우 강기영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로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등이 열연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체 최고 시청률(전국 9.6%, 수도권 10.4%, 분당 최고 11.8%)을 경신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경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ky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2022.07.15/ 이와 함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달달한 이미지로 '키다리 아저씨'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강태오, '마성의 멘토' 배우 강기영 역시 광고계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강태오의 경우 입대를 앞두고 있어 단발성 광고 문의나 추가 촬영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내년 광고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강기영은 이번 작품으로 광고주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어 광고계 떠오르는 샛별로 자리매김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