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 지구오락실 tvN '뿅뿅 지구오락실'이 국내 촬영으로 화제성을 이어간다.
25일 다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뿅뿅 지구오락실'이 20일·21일 양일간 강원도 인근서 촬영을 마무리했다.
'뿅뿅 지구오락실'은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뭉친 4명의 용사들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이은지·오마이걸 미미·이영지·아이브 안유진이 출연해 이색적인 태국을 배경으로 각종 게임을 펼치며 매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뿅뿅 지구오락실'은 6월 5주 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나타내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티빙 내 유료가입기여자수와 시청 UV 모두 예능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시청률 역시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뿅뿅 지구오락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제작진도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활약이 태국이 아닌 국내에서도 이어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