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신작 라인업을 발표했다.
23일(현지시간) 마블 스튜디오 대표 케빈 파이기는 '코믹콘 2022'에 참석해 MCU 페이즈5 라인업에 대해 공개했다.
마블 스튜디오는 2023년 공개되는 페이즈5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터매니아',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3', '블레이드', '시크릿 인베이전', '에코', '로키 시즌2', '아이언하트' 등을 언급했다.
또한 2024년 개봉 예정작으로는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 '데어데블: 본 어게인', '썬더볼츠' 등을 소개했다. 나아가 페이즈6에는 2024년 공개될 '판타스틱4', 2025년 개봉할 '어벤져스: 더 캉 다이너스티', '어벤저스: 시크릿 워즈'를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