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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합작 선보인 '손흥민-케인'…레인저스에 2-1 역전승

입력 2022-07-25 08:12 수정 2022-07-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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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합작 선보인 '손흥민-케인'…레인저스에 2-1 역전승

[앵커]

잉글랜드 축구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 콤비, '손-케 듀오'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이 또 한 번 폭발했습니다. 어제(24일)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함께 만들어낸 2골로 팀의 역전승을 이뤄냈습니다.

이선화 기자입니다.

[기자]

< 토트넘 2:1 레인저스 │ 프리시즌 친선경기 >

초반부터 전방에서 압박을 가하며 주도권을 잡으려던 토트넘, 그러나 상대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준우승을 한 스코틀랜드 명문 팀 레인저스였습니다.

선제골은 레인저스의 안토니오 촐락이 가져갔습니다.

토트넘의 역습은 후반전부터 시작됐습니다.

후반 5분, 손흥민이 하프라인부터 치고 나가 공을 몰더니, 패널티지역 왼쪽에 있던 케인에게 패스합니다.

공을 넘겨받은 케인은 기다렸다는듯 차분하게 오른발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넣습니다.

뒤이어 역전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불과 6분 뒤, 손흥민과 케인은 두 번째 합작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손흥민이 가슴으로 받은 뒤 내준 공을 케인이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또다시 케인입니다! 손흥민과 케인의 합작입니다!]

레인저스 감독도 이 '영혼의 콤비'를 극찬했습니다.

[지오반니 판 브롱코스트/레인저스 감독 : 케인과 손흥민은 알다시피 세계 톱5, 톱6 스트라이커입니다. 훌륭한 선수들에 맞서 경기를 펼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 시즌에도 '손-케' 듀오가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케인의 이적설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토트넘과의 계약이 2년 남은 상황에서 뮌헨 감독이 케인에게 공개적인 러브콜을 보낸 겁니다.

이날 경기를 마친 콘테 감독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소문에 불과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다른 팀 선수들에 대해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른 구단에 다소 무례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토트넘은 오는 31일 AS로마와의 친선경기를 마지막으로 프리시즌을 마무리합니다.

(인턴기자 : 남궁휘)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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