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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유니폼"…'뭉쳐야찬다2' 피지컬FC 등판 백넘버 '후끈'

입력 2022-07-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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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유니폼"…'뭉쳐야찬다2' 피지컬FC 등판 백넘버 '후끈'
어쩌다벤져스가 몸싸움 최강자들을 상대로 난관을 마주한다.


2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피지컬FC의 스페셜 매치가 펼쳐진다.

경기에 앞서 유니폼을 착용한 어쩌다벤져스와 달리 피지컬FC는 상의를 탈의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피지컬FC는 유니폼이 없냐?”고 묻자 피지컬FC 조원희 감독은 “우리는 온몸이 유니폼”이라며 선수들을 뒤로 돌려 세워 각자의 등에 적힌 백넘버와 이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어쩌다벤져스의 경기를 지켜보던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코치는 갑자기 심란함을 표한다고. 특히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을 향해 “너희들끼리 사이 안 좋냐?”고 답답한 마음까지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3리그 출신부터 조기축구계 실력 톱10 안에 든다는 홍범석, UDT 출신 득점왕 에이전트H까지 자타공인 피지컬 최강자들만이 모인 피지컬FC의 축구 실력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어쩌다벤져스는 피지컬 끝판왕과의 대결에서 무사히 승기를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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