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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뛴다" 팀 '외계+인' 3주내내 전국구 무대인사 출몰

입력 2022-07-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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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뛴다" 팀 '외계+인' 3주내내 전국구 무대인사 출몰
"직접 뛴다" 팀 '외계+인' 3주내내 전국구 무대인사 출몰
지체 없이 만난다. 주말 내내 관객들과 함께 한다.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팀이 3주 연속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외계+인' 1부는 지난 20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외계+인' 1부 메가폰을 잡은 최동훈 감독과 함께 영화의 주역들은 따로 또 같이 무대인사 참석을 확정했다. 개봉 첫 주 부산·대구 지역을 시작으로 2주 차에는 서울, 3주 차에는 경기 지역 극장을 직접 방문한다.

2년 넘게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여파로 그간 수 많은 관객들과 호흡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던 만큼, 극장가 최대 성수기 여름 시장 첫 주자로 출발한 '외계+인' 팀은 하루라도, 한 번이라도, 한 명이라도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촘촘한 시간표를 짰다.

"직접 뛴다" 팀 '외계+인' 3주내내 전국구 무대인사 출몰
"직접 뛴다" 팀 '외계+인' 3주내내 전국구 무대인사 출몰
먼저 개봉 첫 주에는 대규모 군단이 부산·대구로 이동한다. 개봉 후 공식적으로는 첫 무대인사인 만큼 이번 무대인사에는 최동훈 감독과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이 총출동한다.

23일에는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서면(전포동), CGV 서면,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24일에는 대구 지역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동대구)에서 관객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직접 뛴다" 팀 '외계+인' 3주내내 전국구 무대인사 출몰
2주 차는 서울 투어다.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이 의기투합한다. 30일에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31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한다.

7월이 끝이 아니다. 8월에도 건재할 '외계+인'이다. 3주 차에는 최동훈 감독부터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이 경기 지역에 뜬다. 특히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은 3주 내내 전 무대인사에 '올 출석', 작품에 대한 애정은 물론, 끈끈한 의리와 책임감까지 확인케 한다.

"직접 뛴다" 팀 '외계+인' 3주내내 전국구 무대인사 출몰
이들은 6일 롯데시네마 수원(수원역)을 시작으로 CGV 수원, CGV 광교, 메가박스 분당, CGV 판교에서 관객들과 인사한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외계+인' 1부는 시원하게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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