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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강태오, 전작 몰아보기부터 밈까지 관심 폭주

입력 2022-07-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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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강태오
배우 강태오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ENA채널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신드롬 열풍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이준호를 연기하는 강태오에 빠져든 시청자들의 반응도 잇따라 쏟아지고 있다.

현재 강태오의 전작 파도타기 시청부터 예능, 광고, 화보, 인터뷰, 기사까지 강태오에 대한 모든 것이 화제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태오의 데뷔 시절 모습부터 출연작까지 강제 소환되고 있다. 사진과 영상 클립까지 다양한 버전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에서 '훗날의 인조'라는 자막과 함께 강태오의 등장 장면을 시청자가 직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장면에 대입한 '훗날의 영우 남편' 자막이 하나의 밈으로까지 자리잡고 있다.

강태오를 향한 핫한 관심은 이미 수치로도 증명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3주 연속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강태오가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까지 차지해 대세를 입증한 것. 강태오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시점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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