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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제이, 코로나19 재확진 "다른 멤버들 음성"

입력 2022-07-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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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제이엔하이픈 제이
엔하이픈(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 제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됐다.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은 2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제이가 이날 오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다.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이는 경미한 인후통과 몸살 기운이 있다. 멤버들과 격리된 공간에서 재택 치료 중이다. 제이를 제외한 엔하이픈 멤버들은 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이는 당분간 엔하이픈의 향후 스케줄에 참여가 어렵다.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이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제이는 지난해 8월 25일 촬영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멤버 정원·희승·제이크·성훈·니키 역시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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