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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뜯자 '인분' 봉투가…입주민 괴롭힌 악취의 정체

입력 2022-07-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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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방 천장에 '응가'? >

지난 5월에 입주한 아파트인데요.

입주 첫날부터 안방 드레스룸 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악취가 나서 결국에는 지난달 말에 시공사에 하자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건설사 관계자가 방문해서 드레스룸 천장등을 떼어내자 그 안에서 비닐봉지 3개가 발견되면서, 굉장한 악취가 나왔는데요.

비닐봉지 안에 인분이 들어있던 겁니다.

이 직원들이 워낙 재빠르게 봉지를 들고 나가버리는 바람에 증거 사진도 못 찍었다는 이 입주자는요, 옆집 천장에서도 인분이 발견되었다면서 아내가 임신 5개월인데 며칠 전부터 두통을 호소하느라 입원해있는 상태라면서 호소를 했습니다.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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