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단독] 정일우·유리 재회작 '굿잡' 감독 하차..강민구 PD 합류

입력 2022-07-20 11:1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정일우 유리정일우 유리
배우 정일우, 유리 주연의 ENA채널 드라마 '굿잡' 메인 감독이 하차하고 새로운 연출자로 강민구 감독이 합류한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20일 JTBC 엔터뉴스에 "한창 촬영 중이었던 '굿잡'이 배우와 감독의 갈등 끝에 류승진 감독이 하차하고 강민구 감독이 내일부터 촬영에 참여한다"라고 귀띔했다. 강민구 감독은 드라마 '복수해라' '이태원 클라쓰' 등을 연출했다.

'굿잡'은 신재벌 탐정과 초시력 능력자의 공조 수사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KT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프로덕션H와 예인E&M에서 제작한다.

앞서 MBN 사극 '보쌈'으로 차진 호흡을 보여줬던 정일우, 유리의 재회작으로 눈길을 끌었던 상황. 한 차례 내부 갈등이 일은 가운데, 강민구 PD의 합류로 갈등이 봉합, 순조로운 촬영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굿잡'은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