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높이뛰기 우상혁, 한국 육상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

입력 2022-07-19 11:50 수정 2022-07-19 12: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우상혁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바를 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우상혁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바를 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 선수가 세계선수권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한 건 1999년 이진택 이후 처음입니다. 세계육상선수권 메달도 2011년 김현섭이 경보에서 따낸 동메달뿐입니다.

이날 우승은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가 차지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