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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이정재·정우성 '헌트' 첩보의 진수

입력 2022-07-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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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이정재·정우성 '헌트' 첩보의 진수
애증 관계의 첩보 액션. 보는 맛이 살아날 수 밖에 없다.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가 첩보 액션 드라마 장르의 진수 느끼게 할 리얼한 액션 모조리 선보인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도심을 누비는 카체이싱부터 전쟁 영화 수준의 총격전을 모두 담아낸 '헌트'는 액션 스틸을 통해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엿보이게 했다.

비장한 표정의 해외팀 차장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차장 김정도(정우성)가 저격총을 든 채 작전에 나서는 모습은 강렬하면서도 그 자체로 영화인 비주얼을 확인 시키고, 해외 요원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포스를 뽐내며 총을 겨눈 방주경(전혜진)과 김정도의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하며 조직 내에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앞뒤를 가리지 않고 전진하는 장철성(허성태)도 눈에 띈다.

특히 '헌트'는 대규모 총격전을 위해 총기 탄수 10000발이 사용됐고, 보조출연자 2500여 명을 투입 시키면서 극적 쾌감 역시 최고치로 높였다.

이정재 감독은 "모든 액션이 리얼하면서도 힘 있게 보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 논의했다"고 전해 클래식한 미장센에 더해진 살아 숨 쉬는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전망이다. 영화는 10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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