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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가상자산 피해액 작년 3조 넘어…1년 새 15배 폭증

입력 2022-07-16 12:04 수정 2022-08-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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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상자산과 관련한 사기 등 불법 행위로 인한 피해액이 3조원을 넘어선 걸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000억원 수준이던 가상자산 관련 피해액은 1년 만에 15배 가량 폭증했습니다.

검거 인원도 2020년 560명에서 지난해 862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2조원 규모의 피해를 낸 브이글로벌 사건으로 피해액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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