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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韓墨 수교 60주년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심사위윈

입력 2022-07-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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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킹덤
킹덤(자한·아이반·아서·단·루이·무진)이 K팝 대표로 멕시코에 초청, 대한민국과 한복을 널리 알렸다.


킹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16일 '킹덤이 1일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1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멕시코'에 특별심사위원으로 초청 방문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메트로폴리탄 대극장에서 펼쳐진 페스티벌은 참가자를 포함 40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으며 킹덤의 축하공연으로 정점을 찍었다. 또한 킹덤은 멕시코 방송사 MVS 라디오 프로그램 엑사(EXA)에 미니 4집의 의상인 한복(용포)을 입고 출연, 대한민국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2022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하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K팝 캠페인으로 서울신문과 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서울시·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서울관광재단·뉴에라·올케이팝·펜타클이 후원했다.

킹덤은 지난해 2월 미니 1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로 데뷔한 후 최근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멤버들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통한 멀티버스를 보여주며 새로운 K팝의 지평을 열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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