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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딸' 조혜정, 이병헌 소속사 손잡고 새 출발

입력 2022-07-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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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화면 캡처.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조혜정(29)이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JTBC엔터뉴스에 "조혜정과 함께하기로 최근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이다. 2015년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조재현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 유승호 주연작인 드라마 '상상고양이'(2015)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금수저·발연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2016) '역도요정 김복주'(2016) '고백부부'(2017) 등에 등장했다.

2018년 아버지 조재현이 '미투' 폭로의 가해자로 지목됐고, 이후 조혜정은 별다른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4년 만에 복귀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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