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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또 올랐다…3주 만에 10배

입력 2022-07-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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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스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스틸.
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3주, 6회 연속 시청률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회는 9.569%(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0.364%로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지난 5회의 9.138%보다 상승했다. 첫 회부터 6회까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1회 0.948%로 시작해 6회 9.569%까지 3주 만에 10배가 오르는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박은빈(우영우)이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배우 박은빈이 주인공 우영우를 연기하고, 강태오·강기영·전배수·백지원 등이 출연한다. 최근 미국 리메이크 추진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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