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날아든 판스프링, 뒷유리까지 관통…동승자 3명 천운"

입력 2022-07-11 16:42 수정 2022-07-11 18:1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판스프링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일가족이 탄 차량에 날아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피해 운전자는 판스프링이 차량 앞 유리를 뚫고 뒷유리까지 관통했다며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차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4명이 타고 있었는데, 천만다행으로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출처=보배드림〉〈출처=보배드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제(10일) '판스프링 사고를 당했어요. 도움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쯤 영동고속도로에서 호법JC로 나와 대전 방향으로 2~3㎞ 정도 주행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제 차량은 1차선, 가해 화물차는 2차선에서 주행하고 있었다"며 "철판 막대기가 가해 차량 오른쪽에서 떨어져 나와 제 차량 보닛을 맞고 전면 유리를 관통해 트렁크 유리를 뚫고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출처=보배드림〉〈출처=보배드림〉
A씨가 공개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앞서가던 화물차량 우측 부분에서 갑자기 철판 막대기가 날아오더니 A씨 차량 조수석 앞 유리에 그대로 부딪힙니다.

A씨는 "정말 천운으로 유리 파편 뒤집어써서 찔린 것 외엔 외상은 없다"며 "차는 상했지만, 사람은 다치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동승했던 장모님과 집사람, 딸이 많이 놀란 상태"라며 "저녁이 되니 놀라서 그런지 머리가 매우 아프다고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해 차량 번호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며 "담당 경찰관도 애써주고 있지만, 도움을 구해보고자 글을 올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가해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JTBC와 통화에서 "화물 차량에서 판스프링이 날아든 것으로 보고 해당 차량을 추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 "날아든 판스프링, 뒷유리까지 관통…동승자 3명 천운"
〈출처=보배드림〉〈출처=보배드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