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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베 뒤로 다가오더니 발사"…SNS 올라온 피습 현장

입력 2022-07-08 13:46 수정 2022-07-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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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아베 전 총리와 현장 모습.〈사진-연합뉴스/교도통신·AP, Twitter/Global: MilitaryInfo〉쓰러진 아베 전 총리와 현장 모습.〈사진-연합뉴스/교도통신·AP, Twitter/Global: MilitaryInfo〉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오늘(8일) 유세 중 총에 맞아 쓰러진 가운데,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들이 SNS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 영상에는 아베 전 총리가 연설하는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그러던 중 두 발의 총성이 울립니다. 사람들은 놀란 듯 움츠렸고, 주변에는 하얀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

연설 중인 아베 전 총리의 모습. 이후 두 발의 총성이 들렸다. 〈영상-Twitter/444CNews〉연설 중인 아베 전 총리의 모습. 이후 두 발의 총성이 들렸다. 〈영상-Twitter/444CNews〉
또 다른 영상에는 아베 전 총리로 보이는 남성이 쓰러져 있고 주변에 경호원과 관계자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그 위쪽에는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경호원에 제압당한 후 옮겨지는 모습도 찍혔습니다.

영상과 사진들은 현장에 있었던 시민들이 찍어 SNS에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Twitter/Global: MilitaryInfo〉〈영상-Twitter/Global: MilitaryInfo〉
〈영상-Twitter/BNONews〉〈영상-Twitter/BNONews〉
NHK 보도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나라현에서 연설하던 중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현지에서 취재하던 NHK 기자는 "아베 전 총리가 피를 흘리고 있었고, 총성 같은 것이 2회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한 목격자는 "연설 중 뒤에서 한 남성이 다가와 총으로 두 발을 쐈다"면서 "두 번째 발사에서 아베 전 총리가 쓰러졌고, 남성은 곧바로 붙잡혔다"고 말했습니다.

쓰러져 있는 아베 전 총리. 〈사진-연합뉴스/교도통신·AP〉쓰러져 있는 아베 전 총리. 〈사진-연합뉴스/교도통신·AP〉
경찰과 소방은 아베 전 총리가 심폐 정지 상태이며, 산탄총에 맞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아베 전 총리가) 의식이 없고 상태가 나쁘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NHK에 전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인 41세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수사 중입니다.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경호원과 대치하는 모습. 〈사진-Twitter/yanidatuma29〉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경호원과 대치하는 모습. 〈사진-Twitter/yanidatuma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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