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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김건희 여사 통제할 사람 한 명도 없는 듯…자기 멋대로"

입력 2022-07-07 09:55 수정 2022-07-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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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국회에서 비공개 당무위원회를 마친 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국회에서 비공개 당무위원회를 마친 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순방 당시 윤 대통령 부부의 지인이 동행한 것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오늘(7일) 우 위원장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제가 볼 땐 틀림없이 김건희 여사의 대화 파트너로 가신 것 같은데 제정신이 아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통령 부인이 민간인을 '데려가라' 그러면 데려가고, 1호기에 '태우라' 그러면 태우고 그런 나라로 전락한 것 아니냐"며 "이거 상당히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문제는 이분이 하는 움직임을 옆에서 제어 못 하는 것"이라며 "대통령도 제어를 못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 위원장은 이같은 우려를 표하면서 제2부속실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지난번에 이진복 정무수석을 봤을 때 비공개 대화에서 '아무리 봐도 저 여사님이 사고 칠 것 같은데 부속실을 만드시오. 별도 팀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왜 부속실을 만들지 않는 것으로 보느냐'는 진행자의 물음에는 "공약을 파기했다는 부담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부담은 한 번 사과하면 될 문제다. 앞으로 대통령 부인께서 해외에 나갈 때마다 저런 사고가 터질 것"이라며 "지금 대통령실에 김건희 여사를 통제할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자기 멋대로 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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