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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왔'닭'…대구 치맥페스티벌 찾은 시민들

입력 2022-07-06 20:38 수정 2022-07-0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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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마다 이맘때 대구에서 열리는 치맥 축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멈췄다가 3년 만에 열린 건데요, 현장 연결해 보죠.

윤두열 기자, 지금 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네요?

[기자]

네, 조금 전인 7시 30분에 개막식이 있었고요.

지금은 G.Park로 DJ 활동을 하는 박명수 씨 무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치맥페스티벌 홍보대사고요, 치맥 노래를 만들어서 오늘(6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시민들 반응은 더 뜨겁습니다.

더운 여름밤 치맥을 즐기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수가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앵커]

오랜만인 만큼 더 재밌게, 안전하게 즐기다 가시면 좋겠는데, 다른 지역 축제들도 줄줄이 다시 열린다면서요? 

[기자]

네, 코로나19로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대규모 여름 축제들이 줄줄이 이어집니다.

치맥페스티벌은 이번 주 일요일까지 열리고요, 다음 주 토요일, 16일부터는 충남 보령에서 보령머드축제가 열립니다.

또 전국 해수욕장이 개장을 했거나 이번 주 개장할 예정이죠.

이번 달 말부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부산바다축제가 열립니다.

부산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는 올여름 관광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보고 각종 축제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긴 한데 지금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또 늘고 있는 게 좀 걱정이죠?

[기자]

네, 오늘 이 자리엔 코로나19 방역에 힘쓴 의료진들이 와 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써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부른 특별 손님들입니다.

하지만 대규모 대면 축제가 곳곳에서 열리다 보니 아직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일주일 만에 확진자가 2배 수준으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일부에선 축제가 취소되기도 하는데요, 이번 달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서울 신촌에선 물총축제가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서대문구에서 확진자 증가가 우려된다며 축제 취소를 주최 측에 권고한 상태라서 열릴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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