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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다음은 폭우…내일 수도권·강원북부 100~150㎜ 비

입력 2022-07-06 17:13 수정 2022-07-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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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내일(7일) 수도권과 강원북부를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엔 찜통더위가 다시 이어지겠고 다음 주엔 장맛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북으로 긴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7~8일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특히 내일(7일) 오후부터 모레(8일) 새벽 사이 비구름대가 두 차례 강하게 발달하면서 수도권과 강원북부에는 시간당 30~50㎜의 비가 세차게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벼락과 돌풍을 동반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는 최고 100㎜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북부·강원북부내륙·강원산지에는 150㎜ 이상의 호우가 예상됩니다.

충청·남부지방·제주산지·서해5도에는 10~60㎜, 강원동해안·제주(산지 제외)·울릉도·독도에는 5~30㎜의 비가 오겠습니다.

토요일인 9일과 일요일인 10일엔 덥고 습한 '찜통더위'가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대기 상층에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자리하고 하층에는 뜨겁고 습한 공기가 자리해 상하층 간 기온 차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자료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연합뉴스〉
다음 주 초반에는 올여름 들어 가장 심한 집중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쪽에는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북서쪽에서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며 우리나라 주변에 정체전선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이 형성되면 시간당 50~80㎜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두 시간만 비가 이어져도 침수와 산사태 등 비 피해가 나타나는 수준입니다. 다만 정체전선 위치는 기단들 확정 정도에 달려있어 아직은 정확히 전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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