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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한동훈' 대립각 세운 한동수 감찰부장, 사의 표명

입력 2022-07-06 10:49

'추·윤 갈등' 당시 윤석열 징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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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윤 갈등' 당시 윤석열 징계 주도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최근 법무부에 사의 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감찰부장은 '추미애·윤석열' 갈등 국면에서 검찰총장 징계를 주도한 인물입니다. 2019년 10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한 부장은, 지난해 10월 연임이 확정돼 임기가 내년 10월까지로 정해진 상태입니다.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사진=연합뉴스〉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사진=연합뉴스〉

판사 출신인 한 감찰부장은 2020년 11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를 배제하고 징계를 청구하자 징계위원회에 증인으로 나가 절차를 주도했습니다.

지난 5월, 국회에서 열린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도 증인으로 나가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모습을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한 감찰부장은 '채널A 사건'에 대해 감찰 착수를 총장에게 알리자 '쇼하지 말라며 격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도 "임기를 지키겠다"는 뜻을 주변에 밝혔던 인물인 만큼 사직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검찰 내부에선 한 감찰부장과 각을 세웠던 검사들이 감찰부 과장으로 오면서 입지가 좁아진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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