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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정부 첫 고위 당정협의회…민생 현안 논의

입력 2022-07-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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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6월 15일 국회에서 열린 제3차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국회사진기자단〉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6월 15일 국회에서 열린 제3차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엽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1차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립니다.

고물가, 고유가 등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한 주요 민생 현안 등이 의제로 오를 전망입니다.

당에서는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한기호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허은아 수석대변인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이 각각 자리합니다.

오늘(6일) 고위 당정협의회 회의 결과는 허 수석대변인이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고위 당정협의회는 당초 지난 6월 말 열릴 예정이었으나 윤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방문 등으로 일정이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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