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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건넨 술 마시고 종업원 숨져...경찰, 손님 추적중

입력 2022-07-0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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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7시 55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손님이 건넨 술을 마시고 종업원이 숨졌다(사진=JTBC)5일 오전 7시 55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손님이 건넨 술을 마시고 종업원이 숨졌다(사진=JTBC)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손님이 건넨 술을 마신 종업원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5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 여성 종업원인 A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119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아침 8시 반쯤에는 A씨가 마약을 먹은 것 같다는 119 신고가 들어와 소방이 출동했습니다. 소방은 "병원으로 데려가려 했는데 A씨가 거부했고, 특이사항이 없다는 의료진의 의견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일하는 주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손님 4명과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술잔에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와 술을 마신 손님 4명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술에 섞인 물질 등을 분석해 A씨의 사망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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