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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물가 뜯어보니…껑충 뛴 먹거리에 외식물가 30년 만에 최고, 7~8% 가능성도

입력 2022-07-05 10:05 수정 2022-07-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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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외환위기 이후 약 24년 만에 6%대로 치솟았습니다. 에너지·원자재 가격과 외식 등 서비스 가격이 계속 오르는 데 더해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도 확대되며 껑충 뛴 겁니다.

 
6월 소비자물가 작년 같은 달보다 6.0% 급등 〈사진=연합뉴스〉6월 소비자물가 작년 같은 달보다 6.0% 급등 〈사진=연합뉴스〉

품목별로 봤을 때 빵(9.2%)을 비롯한 가공식품(7.9%) 가격은 물론이고 돼지고기(18.6%), 수입 소고기(27.2%), 배추(35.5%), 수박(22.2%) 등 농산물의 상승률이 특히 높았습니다. 외식 물가도 8.0%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외식 물가 상승률은 1992년 10월(8.8%) 이후 29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물가 고공행진이 당분간 계속 이어질 수 있단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8%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배제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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