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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주말 이틀 연속 1만명대…휴가철 앞두고 비상등

입력 2022-07-0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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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운 날씨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검사 건수가 적은 주말에도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만 명을 넘었고, 어제(3일) 저녁 9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지난 주 일요일보다 2579명 늘어난 5880명을 기록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방역 당국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59명입니다.

이틀 연속 1만 명 대를 기록한 겁니다.

보통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 주중보다 확진자 수가 적게 나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 수치는 지난 주중보다 높습니다.

일요일만 놓고 비교해도 2주 전(6066명)에 비해 3993명, 지난주(6246명)보다는 3813명 더 많습니다.

반등세가 뚜렷해지면서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전파력이 큰 오미크론의 하위 변위가 늘어나고 있는 점이 우선 걱정입니다.

BA.5가 바로 그것인데 검출률이 국내 감염과 해외 유입에서 모두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으로 인한 면역 효과가 떨어지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여기에 여름철 더운 날씨에 따른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거리두기가 힘들어지고 이동량이 큰 휴가철까지 겹쳤습니다.

방역 당국은 하루 확진자가 15만 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박향/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지난 1일) : 검사·처방·치료가 한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진료 기관을 지정해서 당초 저희가 5000개를 목표로 확보를 추진해 왔는데요. 오늘 기준으로 하면 6206개소를 확보…]

당국은 덥더라도 실내에선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해수욕장에서도 최소 1m 거리 두기를 지키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신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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