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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발령…지난해보다 18일 빨라

입력 2022-07-02 14:27 수정 2022-07-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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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울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난 1일 오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울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마가 주춤하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오늘(2일) 낮 12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습니다.

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입니다. 경계는 전국 40% 지역에서 일최고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올해 폭염위기 경보 경계 발령은 지난해 7월 20일보다 18일이나 빠릅니다.

이날 전국 178개 구역 중 164개 구역(92%)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는 4일까지 일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 지속되는 곳이 82개(46%)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폭염 3대 취약분야인 공사장 야외근로자, 논밭 고령층 작업자, 독거노인 등에 대한 관리대책을 세우도록 했습니다.

농·축·수산업 예방대책, 정전 대비 및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에 대한 관리대책을 마련하는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 강화도 지시했습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예보됐습니다.

또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일부 경북권에서는 35도 이상 오르는 지역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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