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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아미에게 "죄송하다" 사과 왜

입력 2022-06-28 20:54 수정 2022-06-2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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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에게 사과했다.


뷔는 28일 한 팬 커뮤니티에 '기자님들 아미들 바로 차로 쓱 타서 죄송해요. 많이 기다렸지요? 선물 가져왔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이 한가득 수놓은 아름다운 밤하늘이 담겨 있었다.

이날 뷔는 배우 박보검,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의 패션쇼 일정을 마치고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비행기 연착으로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으나 공항엔 팬들과 취재진이 자리를 뜨지 않고 그를 기다렸다.

편안한 복장으로 나온 뷔는 곧장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탑승하고 공항을 떠났다. 제대로 된 인사를 하지 못하고 떠난 것에 마음이 불편했던 뷔가 사과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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