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D:리포트] 방역은 이미 과학…투명한 사회적 결정과정이 '중요'

입력 2022-06-25 10: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국내 원숭이두창 첫 감염 환자가 총 49명을 접촉했고, 추가로 확인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접촉자 중 중위험 접촉자는 8명, 저위험 접촉자는 41명이며, 자가격리가 시행되는 고위험 접촉자는 없습니다.

원숭이두창 특성상 잠복기가 길어 건강진단 질문서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의심증상이 있어도 병원에 가지 않으면 발병 사실을 파악하기 어려운 만큼 사실상 개인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부는 '과학방역' 기조를 앞세워 방역정책을 주도하겠다고 했지만 원숭이두창 방역에 있어 개인 양심에 따라 지역사회에 조용히 전파될 수도 있게 되었다,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방역은 이미 과학이고 방역정책에서는 투명한 사회적 결정과정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 내용 D:리포트에서 확인하세요

(기획 : 디지털뉴스국)

관련기사

방역당국 "원숭이두창 환자 접촉자들 백신 접종 동의 안 해" 유증상에도 검역대 통과…원숭이두창 첫 확진자 '셀프 신고' 첫 확진자 상태 양호…"원숭이두창 의심신고 대부분 수두"
광고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