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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전투준비 태세' 이준석, 무운이 필요해

입력 2022-06-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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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

[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의 뉴스썰기 시작하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24일) 준비한 재료, 바로 보겠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지난 1월 / KBS광주 라디오 '출발 무등의 아침') : 그쯤 되면 제 생각에는 이제 이기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처럼 돼버리는 것인데, 그 역시도 만약 추진하신다면 저는 무운을 빌겠습니다.]

< 전투준비 태세 이준석, 무운이 필요해 > 

[강지영 아나운서]

무운을 빈다, 이준석 대표가 즐겨 쓰는 표현 중 하나인데, 보통 전쟁터에 나가는 장수나 병사에게 무탈하게 이겨서 오라는 덕담입니다. 이 표현, 또 나왔어요?

[이성대 기자]

윤리위를 앞두고 전투준비 태세 강화하고 있다, 이렇게 분석을 해볼 수 있는 겁니다. 어젯밤에 자신의 SNS에 이렇게 글을 올렸어요. "의심스러울 때는 공격!", 한 줄 SNS를 올렸는데요. 쉽게 얘기하자면, 공격 앞으로 가자라는 얘기인데, 조지 S. 패튼이 누구냐면, 2차 세계대전의 전쟁 영웅입니다. 그 영웅의 말인데, 참고로 이 패튼 장군 영화도 있습니다. 전쟁광으로 알려져 있었어요. 상당히 카리스마 넘치는 장군이었고,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이런 주의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어록을 통해서 이 대표가 전투의지를 드러냈다, 이렇게 분석을 해보는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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