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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사겠다'는 심리 7주 연속 줄었다

입력 2022-06-24 11:25 수정 2022-06-24 13:56

"다주택자 양도세 절세 매물 늘었지만 매수로 이어지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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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양도세 절세 매물 늘었지만 매수로 이어지지 못해"

서울의 한 아파트서울의 한 아파트

아파트값이 고점이라는 인식이 확산한 상태에서 금리까지 가파르게 오르자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가 7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집을 팔 사람은 많은데 살 사람은 점점 줄어드는 겁니다.

오늘(24일) 한국부동산원이 내놓은 6월 셋째 주(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88.8)보다 0.7포인트 하락한 88.1로 집계됐습니다.

매매수급지수는 수요와 공급 비중을 나타낸 수치로 기준선(100)보다 낮으면 집을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달 10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 조치 시행 시점과 맞물려 연속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시장에 다주택자의 절세 매물이 늘었지만,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 등으로 매수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도 0.03% 하락해 4주 연속 떨어졌고, 낙폭도 지난주(-0.02%)보다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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