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파월 "경기침체, 필연적이지 않아"…뉴욕증시, 막판 상승|아침& 증시

입력 2022-06-24 07:32 수정 2022-06-24 10: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김하은


[앵커
 
이번에는 미래에셋증권 연결해서 밤사이 미국 증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서상영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서상영 본부장: 안녕하십니까?]

[앵커]

미 증시가 오늘(24일)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어떤 흐름을 보였습니까?

[서상영 본부장: 일단 미 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를 소화하고 파월 연준의장이 하원 청문회장에서 경기침체가 필연적이지 않다라고 언급을 하자 상승이 확대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 연준위원들이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주장하자 매물이 추려지기 시작했고요.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금융, 에너지, 산업재가 하락한 반면에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및 일부 대형 기술자가 강세를 보이며 업종 차별화가 진행된 가운데 결국은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이틀째 계속된 파월 연준의장의 청문회 발언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죠.

[서상영 본부장: 일단 파월 연준의장이 하원에 출석해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연준은 어떤 일이라도 할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요. 경기 침체가 불가피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반기에는 생각보다 강한 경기의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을 했습니다. 이에 힘 입어서 장 초반 주식시장의 강세는 이어졌었고요. 그렇지만 미쉘 보우먼 연준 이사가 높은 인플레이션을 감안, 7월에 75bp 인상이 바람직하고 몇 차례 회의에서 최소 50bp 인상이 적절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주장을 하자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좀 더 확대되는 모습을 좀 보였습니다.]

[앵커]

그리고 아까 업종별로 차별화되는 장세가 펼쳐졌다 이런 얘기도 하셨는데 변화의 특징이 뭔가요?

[서상영 본부장: 일단 시장의 화두가 경기침체와 더불어서 실적 시즌을 앞두고 실적 추이에도 주목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의 경우 전일 모건스탠리가 마이크론에 대해서 목표 주가를 크게 하향 조정한 영향의 여진으로 에너지 업종은 가솔린 가격과 국제유가의 하락 추세 전환으로 향후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 침체기 이익이 부진한 금융, 산업재, 원자재 업종이 하락했지만 이익이 견고할 것으로 전망되는 대형 기술주 및 제약, 필수 소비재 등의 강세가 뚜렷했고요. 결국 시장은 경기침체를 받아들이고 이 시기 실적이 견고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군에 주목하는 등 업종 차별화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요즘 한국의 증시 상황이 좀 좋지 않고 또 환율이 1300원을 넘는 등 외환시장 변화도 큽니다. 오늘 우리 증시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서상영 본부장: 일단 미 증시가 여전히 장중 변동성 확대는 이어졌지만 경기 침체기에도 견고한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군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점은 국내 증시에도 관련한 종목중심으로 우호적인 영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일 달러 환율이 1300원을 넘는 등 원화 약세폭이 확대됐는데요. 글로벌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연초 대비 9% 가까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의 7~9% 내외 약세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원화 약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어 보이고요. 이를 감안해서 국내 증시는 장 초반 개인투자자들의 소극적인 요인에 의해서 변동성이 확대될 수가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미래에셋증권의 서상영 본부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