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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net '보이즈플래닛' 올해 편성 불발

입력 2022-06-23 14:51 수정 2022-06-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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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즈플래닛 티저Mnet 보이즈플래닛 티저
Mnet이 2022년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예고했던 '보이즈플래닛' 편성이 올해 불발됐다.

23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보이즈플래닛'은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2023년으로 넘어간다. Mnet은 2021년 'MAMA'에서 "글로벌 여정을 함께 떠날 소년을 기다립니다"라며 '2022 보이즈플래닛' 티저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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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기간은 지난 2월에 마감됐다. 당초 여름 편성을 목표로 준비해왔으나 '스트릿 맨 파이터',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아이랜드2' 등 올해 론칭할 프로그램들에 밀려 내년 초 편성을 받게 됐다.

편성이 밀리면서 제작진은 전작 '걸스플래닛999'와는 다른 형태와 컨셉트를 열어두고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움이 남았던 시즌1에서의 대중성을 보완해 론칭한다는 각오다.

모집요강부터 '걸스플래닛999'과는 다르다. 여성 편은 한국, 중국, 일본으로 문화권 제한을 뒀으나 '보이즈플래닛'엔 별도의 국가 제한을 걸지 않았다. 또 일반인 지원자 외 기획사에 소속되거나 데뷔 경력이 있어도 지원 가능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엔 소속이 없는 개인연습생으로 한정해 지원자를 받았다.

'걸스플래닛999'를 통해 뽑힌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그룹 케플러로 활동 중이다. '보이즈플래닛'의 데뷔 그룹 또한 글로벌 아이돌을 목표로 결성된다.

Mnet은 "'보이즈플래닛' 방송 편성 연기로 불편을 드려 시청자 및 오디션 지원자들에게 사과드린다. 글로벌 팬데믹이 완화되면서 온라인으로 계획했던 '보이즈플래닛' 예선이 국내외 모두 오프라인으로 변경됐고, 이에 불가피하게 스케줄 조정이 필요했다"면서 "국내외 예선이 종료된 후 방송은 내년 상반기 계획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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