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강지영 아나운서]
네, 이성대의 뉴스썰기 시작하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23일) 준비한 재료 바로 보겠습니다.
[정봉주/더불어민주당 정개특위 공동위원장 (어제 / CBS라디오 '한판승부') : 그분이 당을 얼마나 사랑하고 얼마나 생활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당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헛헛한 존재가 아닙니다. 이런 한두 가지 사건, 당이 그렇게 수렁으로 빠지지도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기자의 길을 가시든, 아니면 9급 공무원을 보시든 그쪽 길로 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9급 공무원이나 해라 >
[강지영 아나운서]
자, 썰전라이브 반 고정 패널 정봉주 전 의원이 누구한테 저런 얘기를 한거죠?
[이성대 기자]
바로 박지현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한테 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박 전 비대위원장 지방선거 패배한 이후에 물러났다가, 이번 주부터 성희롱 발언 논란으로 징계를 받은 최강욱 의원을 직접적으로 비판하고, 또 공개 언급이 늘자 이에 대해서 박지현 전 위원장을 향한 또 비판, 당내 비판도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